회고록 3

[회고] 2022년 회고 및 2023 목표

🌕 2022 회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에 대한 호불호가 없는 도전과 실패가 없는 평탄하고 평범한 한 해를 보냈다. 2022년도에 쓴 회고록을 보며 작성하겠다. 1. 운동 헬스장을 끊어 일주일에 많으면 3번, 적으면 한달에 2번 정도.. 다녔다. 시도는 좋았으나 처음과 다르게 의지가 점점 떨어졌고, 헬스장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목표를 잡아놓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운동에 흥미를 붙이기 위해 좀 더 재밌는 스포츠를 해보고자 한다. 2. 긍정적 2021년보다는 감정적으로 기복이 많이 없었다. 상반기에는 좀 힘들었지만, 기댈 수 있는 친구들도 있었고 적응도 빨리해서 일하고 일상을 보내는데에 어려움이 있지 않았다.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그저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내..

회고록 2023.01.02

[회고] 2021년 회고록

2021년 회고록 2021년은 첫 회사에 입사를 했고, 회사 적응 및 실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집중을 했다. 2021년 3월에 입사하여 3월 ~ 6월 검색엔진 R&D를 진행했고, R&D 결과가 좋아 7월 ~ 12월동안 검색엔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실제 라이브에 적용하는 작업까지 완료했다.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는 따로 정리할 예정이라, 2021년도 큰 틀에서 작성해보자!) 🌕 2021년의 좋았던 점 1. 개발자로서의 나 입사 초 3월과 비교했을 때, 지금의 나는 성장했다. 스스로 만족할만한 성장은 아니지만(난 아직 부족하다/배고프다 ㅎㅎ), 3~6월 R&D기간에 개발하지 못한 내용을 최근 하루만에 해결/개발하는 모습을 보며 실력이 늘긴 했나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회사생활 하면서 스터디도 ..

회고록 2022.01.02

2020년 회고록

《2020년 회고록》 2020년을 시작했을 때.. 나는 2019년 휴학하며 공부나 나의 삶의 여러가지 면에서 후회를 많이 했기 때문에, 2020년은 후회가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2020년도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을 했다. 2020년도에 나는 이런 것을 했다. 1. 셜록홈즈 방탈출 알바 느낀 게 많은 알바였던 것 같다. 알바는 돈벌려고 하는거지! 이런 생각을 했던 나였는데 같이 알바했던 사람들을 보며 보고 배운 것이 많다. 본인의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밝고 명량하며 사람을 대하는 데 능숙한 사람, 일을 즐기는 사람 등 같이 일하고 대화를 나누며 '일'이란 무엇일까? 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또, 일을 하며 이렇게 정든 사람들이 ..

회고록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