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회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에 대한 호불호가 없는 도전과 실패가 없는 평탄하고 평범한 한 해를 보냈다. 2022년도에 쓴 회고록을 보며 작성하겠다. 1. 운동 헬스장을 끊어 일주일에 많으면 3번, 적으면 한달에 2번 정도.. 다녔다. 시도는 좋았으나 처음과 다르게 의지가 점점 떨어졌고, 헬스장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목표를 잡아놓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운동에 흥미를 붙이기 위해 좀 더 재밌는 스포츠를 해보고자 한다. 2. 긍정적 2021년보다는 감정적으로 기복이 많이 없었다. 상반기에는 좀 힘들었지만, 기댈 수 있는 친구들도 있었고 적응도 빨리해서 일하고 일상을 보내는데에 어려움이 있지 않았다.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그저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내..